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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검수완박 공포한 날…'셀프수여' 무궁화대훈장도 의결
3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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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오는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셀프 훈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훈법상 역대 대통령 모두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 왔으나, 공정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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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무궁화대훈장, 제작비 2000만원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어 정부 등에 공급하는 물품 중 가장 비싼 것은 훈장으로 나타났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대통령과 영부인에게만 수여하는 국내 최고훈장인 무궁화대훈장(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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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논란의 1억원대 무궁화대훈장…文도 셀프 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1월 22일 6박8일간의 중동 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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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통령까지 검수완박 꼼수…"靑이 5분 대기조 됐다" [view]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공포했다. 청와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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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도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무궁화대훈장(사진)’을 받게 될 전망이다. 무궁화대훈장은 국내에서는 현직 대통령만 받을 수 있어 매번 ‘셀프 수여’ 논란이 수식어로 붙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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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훈장 셀프수여' 보도에 뿔난 靑 "文정부서만 폐지하란건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받기로 알려진 것에 대해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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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무궁화대훈장
장주영 사회에디터 훈장(勳章)의 사전적 정의는 ‘나라와 사회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국가 원수가 수여하는 휘장’이다. 상훈법에 따르면 한국의 훈장은 무궁화대훈장·건국훈장·국민훈장